-
"은사님 뵈러 왔어요" 개학일 맞춰 학교 덮친 20대 흉기범
4일 오전 10시3분쯤 대전시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20대 용의자가 검거됐다. 4일 오전 40대 교사 피습 사건이 발생한 대전시 대덕구의 고등
-
7억 보험금 노리고 고교후배 살해한 40대·보험설계사 구속 기소
억대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고교 후배를 필리핀에서 살해한 40대 남성과 범행에 가담한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졌다.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22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A씨와
-
[단독]대포폰·텔레그램…가수에 마약팔던 '이은해 조력자' 수법
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(왼쪽)와 조현수씨가 지난달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. 뉴시스 ‘
-
후배 살인미수 입건 '100kg 트레이너'…전여친에도 데이트폭력
헬스장(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). 뉴스1 키 181㎝, 몸무게 100㎏ 건장한 체구의 헬스트레이너가 전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. 이 남성
-
후배에 활시위 겨눈 선배, 훈련복 뚫고 등에 화살 박혔다
과녁(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). [중앙포토] 경북 예천의 한 중학교에서 선배가 쏜 연습용 화살에 후배가 다친 사건과 관련해, 피해 학생이 과거에도 해당 선배로부터
-
‘인사 안 했다’ 이유로 장례식장서 흉기 휘두른 40대 징역 3년
서울북부지법. 연합뉴스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장례식장에서 후배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4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15일 법원 등에 따르
-
후배 텀블러에 유독물질 몰래 넣은 대학원생
후배 텀블러에 유독물질을 넣은 대학원생이 8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. [중앙포토] 후배 연구원이 쓰는 텀블러에 유독물질을 넣은 대학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관악경찰
-
'대도' 조세형, 팔순에 또 철창신세…"범죄인생 마침표 찍을것"
'대도'라는 별명이 붙은 조세형(81)씨가 22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절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. [연합뉴스] 1970~80년대 부유층 저택만을 골라
-
"우리 삼촌이 조폭" 친구에게 3억원 뜯어낸 30대에 징역형
조직폭력배인 삼촌을 들먹여 친구에게 3억3000만원을 가로챈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수원지법 전경 [사진 수원지법 홈페이지]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도요 판사는 사기·사기
-
"형님 대접 안해?" 응급실까지 찾아가 후배 찌른 조폭 검거
상처 치료를 위해 병원 응급실을 찾은 조폭 후배 조직원을 뒤쫓아가 흉기를 휘두른 40대 조폭이 경찰에 붙잡혔다.경기 시흥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조폭 조직원 A씨(47)를 붙잡아
-
석궁테러 피해자 박홍우 대전고등법원장 법복 벗는다
2012년 개봉한 영화 ‘부러진 화살’의 소재가 됐던 ‘석궁테러’ 사건의 피해자 박홍우(64ㆍ사법연수원 12기) 대전고법원장이 법원을 떠난다.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원장은 최근
-
윤제문도 감염? '세계의 끝' 본격 재앙 예고
[사진 드라마하우스] 윤제문(43) 주연의 ‘세계의 끝’이 치사율 100% M바이러스의 처절한 재앙을 본격적으로 예고하고 있다. JTBC 특별기획드라마 ‘세계의 끝’(극본 박혜련
-
‘30억 보험’… 블랙박스는 알고 있을까
블랙박스 회수가 늦어지면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추락을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다. 덩달아 기장이 사고 한 달 전쯤 30억원대의 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둘러싼 음모론까
-
“여검사들, 수사 분위기 흐릴까봐 반지 안 낍니다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▶박지영 검사/검사로 산다는 것? “나에게 주어진 선물이다.선물 상자를 열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검사 생활 하고 싶다.”나이: 40세 사
-
한나라당 ‘성희롱당’ 오명 잊었나
권력의 오만함인가, 비뚤어진 동료의식의 발로인가. 최근 한나라당 의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주제는 ‘복당’이다. 복당 하면 으레 ‘친박계의 귀환’을 떠올리게 되고 실제로 지
-
내년 지방선거 승리 명분 삼아 ‘최연희 복당론’ 또 솔솔
권력의 오만함인가, 비뚤어진 동료의식의 발로인가.최근 한나라당 의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주제는 ‘복당’이다. 복당 하면 으레 ‘친박계의 귀환’을 떠올리게 되고 실제로 지난
-
말 안듣는 후배 살해하려한 '무서운 선배'
경기 고양경찰서는 11일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후배를 차량으로 들이받아 살해하려한 김모씨(20) 등 2명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. 김씨 등은 지난달 중순께 고양시
-
미국·일본·프랑스, 극을 넘은 10대 범죄
5월에는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'가정의 달' '청소년의 달' 행사를 벌인다. 그러나 지구촌은 지금 청소년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다. 1929년 프랑스 작가 장 콕토는 '앙팡 테리블
-
“술취했다고 비웃는다” 高3,후배몸에 불질러
광주 북부경찰서는 17일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자신을 비웃었다며 후배의 온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(살인미수)로 광주 모실업고 3학년 崔모(18)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
-
안개속 헤매는 방화ㆍ미용실강도 수사(초점)
◎걷잡을 수없이 번지는 방화/유류품ㆍ지문등 안남겨/조직력ㆍ기동성 치밀하게 갖춰 서울시내 주택가 연쇄방화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 사건을 사회불안을 노린 집단의 범죄로 추정,수사력을
-
국민은강도 나머지1명도 검거
서울상도2동 국민은행상도동지점 강도상해범 2명중 달아났던 이운산(28)이 범행 3일만인 2일 하오5시30분쯤 서울을지로5가 수도예식장 앞길에서 붙잡혔다. 이는 이날 낮12시쯤 자신
-
3면에서 계속
앞서 살핀바와 같은 사정만으로 허구의 것임이 명백하거니와 원판결이 적법하게 거시하고 있는 증거들에 의하여 더 나아가 이점을 밝혀 보기로 한다. 피고인 김재규는 1976년 12월 4